전 포스트 야마다
나나 오디션에서 받은 ‘특별상’ 덕분에 ‘이후 참가하는 48그룹 오디션은 최종 심사부터 참가 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선택지는 드래프트회의에 참가하느냐, NGT 오디션에 참가하느냐였지요. 그리고 제가 고른 것은 드래프트회의였습니다.
그리고 드래프트 최종
오디션에서 후보자로 뽑힌 뒤 1주일이 정말 힘들었어요.
‘평소 생활에 대한
영상을 찍어 오라’며 카메라가 주어졌었는데, 그걸 어떻게
해야 할 지 망설였어요. 제 1회 드래프트 영상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생활 뿐 아니라
연습장 풍경, 지인의 코멘트, 지원 동기, 드래프트회의에 임하는 마음 같은 것을 찍어 오라는 지시가 있었는데, 당시에
영상을 찍을 시간이 ‘학교 끝난 뒤 집에 왔을 때’, 그러니까
밤 밖에 없었기에 평일 밤에 근처 가라오케에 가서 찍기도 하고, 사는 동네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학교에 가기 전에 일찍 일어나서 근처 공연에 가 영상을 찍기도 했어요.
나중에 다른 후보생들이
찍어 온 영상을 보고, 너무나도 비교가 되어서 식은땀을 흘렸던 것도 기억하고 있답니다. (제 영상은 너무나도 단촐해서 ‘아, 이거 안되겠다’라고 반성을 했는데,
이미 늦은 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