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할 지는 모르겠지만.
음.. 그래,
순서가 어떻고 서열이 어떻고
하는
그런 거…
그런 거 너무 신경 쓰지
말자고.
다들 어떤 마음일 지는
모르겠는데…
물론 서열이나 순서는 이
쪽에 있다 보면
정말 중요하다 해야 하나, 아무래도 필요한 거라는 건 잘 알아.
아무래도 앞에 서 있으면
눈에 잘 띄고,
시선이 잘 가는 것도 잘
알고.
하지만
서열이나 순서가 전부가
아니란 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
그래서 기분이 더 복잡하지만…
그래도…
내가 어디에 있건, 어느 위치에 서 있건
여러분이라면 코노미를 오시
해 줄 것이라는..
그런 자신은… 조금이지만 있어.
앞에 서건 뒤에 서건 관계
없이…
어디서건 빛을 발할 수
있다는 것을 조금이라도 증명 해 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