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마지막 메세지/메일-NMB 이치카와 미오리 - 총선 코멘트에 대해 hemod 2016. 5. 23. 01:25 레몬접기 (전략) 총선 포스터도 해금되고, 어필 코멘트도 해금 되었네. 운명의 그 날까지 남은 시간은 약 1개월. ‘이치카와 미오리에서 레몬을 빼면 뭐가 남아?’ 라는 얘기도 종종 들리기에 화가 났어. 난 지금부터 시작인데!! ‘이번 총선에선 랭크인 무리일듯?’ 라는 얘기도 들리는데 그것 역시 화 나! 해 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잖아! 시작도 안 한 채 포기하는 바보가 세상 어디에 있냐고!! ‘미오링, 이번에도 함께 힘 내자’ 그렇게 생각 해 주는 여러분과 만났다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벅차. (커지진 않지만;;) ‘나는 이치카와 미오리를 응원 할 거야’ 정말로 감사한 얘기지. 처음엔 ‘레몬’을 통해 내게 관심을 가져주셨다고 해도, 서서히 그 안에 숨겨져 있던 진정한 나를 알아 주시고, 좋아 해 주셨다는 얘기니까. 물론 처음부터 극장이나 모델일, 버라이어티 등을 통해 ‘이치카와 미오리’를 좋아하게 되셨다는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물론 ‘레몬 캐릭터를 버리지 마!’ 라던지 ‘레몬이 사라지면 뭔가 쓸쓸하’다고 해 주시는 분도 계시지만, 그건 뭔가 좀 다른 것 같아. 솔직히 내게 있어 가장 분한 것은, 나 자신이 ‘레몬 캐릭터’에 짓눌리고 있다는 점. 내 목표는 ‘프레쉬 레몬’을 뛰어넘는 것!! 힘 내자. 그럼 잘 자. 접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