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도착은 예전에 (11월 26일) 했지만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사 씀.
본진이 노기자카이긴 하나, 지금까지 현실적인 문제 (...가고시마 - 오사카는 피치가 있어서 싸게 갈 수 있는데, 도쿄는 제일 싼 게 스카이마크, 소라시도에어라...;;) 때문에 악수회에 가 본 적이 없었음.
다만, 요즘 노기쪽에서 하나씩 둘씩 졸업하는 분위기인데다가, 내 오시는 만년 언더인지라... 한 번 보러가야겠다 생각하고 큰 맘 먹고 2월 11일 악수회를 질렀음.
참고로 극장반 (26장)
그리고 악수회권.
처음 가 보는 것인데다, 언제 또 갈 지 모르는 관계로 조금 많이 질렀음. 그리고 여러 명 질렀는데... 요 전에 에토가 '단오시라 해 놓고 다른 레인 가는 사람 볼 때 기분이 복잡하다' 해서 뭔가 찔리기도 한다...
그리고 그 다음 날 도착 한 통상반. 타입별로 3장씩 총 9장을 구입.
이벤트는 그냥 1기생 이벤트 (다과회 또 한다는 듯)에 몰빵 할 생각임. 과연 3연속 이벤트 참가 가능 할 것인가...
그리고 함께 온 사진집 특전사진.
내가 사진집 사고 신청 한 것은 이전에 왔지만, 이번에는 카페지기님께서 베풀어 주신 호의로 두 장을 더 손에 넣게 되었다.
사실 노기아이들은 두루두루 다 좋아하는터라, 오시인 와다 빼고는 2~3오시를 정하기가 쉽지는 않은 편이다. 궂이 이야기 하자면 성모 (후카가와), 네네, 카와고, 이치키 같은 경우가 2오시 후보군이고 이후로는 다들 좋다고 할까...
뭐, 이번에 카와고가 그토록 염원하던 선발 진입을 이루어 냈으니 카와고로.
그리고 이건 카페지기님을 위한 사진.
나중에 만나 뵐 일 있으면 드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