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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 인생...

2013. 12. 5. 00:33

1. 전체적으로 - 물론 라이브 하는 것 좋은데... 라이브를 시키려면 음향에 신경이라도 좀 쓰던지.


2. 노기자카 - 백댄서 시키려고 데리고 간 건가. 예전에도 같은 만행이 한 번 있었던 것 같은데... 애들 바레타 교복 입고 왔고, 호리도 있길래 바레타 부르려나 했는데... 3곡인가 2곡인가 백댄서 하고 끝 (...) 야 이 후지TV 개갱키들아.


3. 남바/사카에 - 애들 백댄서 시키려고 데려갔냐 (2) 이 와중에 애들이 예뻐서 더더욱 서글프다. 오랫만에 모모카를 음방에서 보니 좋구나... 


4. AKB - 음... 다카미나자와와 다카미자와 콜라보, 미타니코키너... 재미는 있었다. 재미는.


5. 쟈니즈 - 사실 쟈니즈 팬은 아니기에 쟈니즈 팬들이 이야기 하는 라인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키스마이 정도 빼고는 비중이 너무 적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던데... V6나 도키오나 아라시나 킨키나 전부 한 곡 부르고 들어가지 않았나... 뭐 후발주자들 (섹시존이라던가)야 그렇다고 쳐도 저 선배조들은 비중이 좀 되지 않던가...;; 

또, 아무래도 배드보이즈 J 때문인지 거기 나온 애들 보면서 뭔가 반갑더라. 섹시존 켄토나 키스마이 니카이도나 ABC-Z 하시모토나... 생각 해 보면 히로시마 톱 3들은 다 나왔넼ㅋㅋㅋㅋ

아, 그리고 부사이쿠 대박..........


6. 곡 선정 - 뭐,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겠지만 옛 명곡들이 많이 나온 점은 좋았다. 론리 채플린 같은 곡이야 의외로 자주 듣지만 '비 내리는 미도스지' 같은 곡은 어지간해서는 음방에 잘 나오지 않는터라... 나오는 곡들 들으며 좋아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나이 들었구나' 싶던데...



7. 총 평



다른 건 모르겠고 이거 하나 건졌음. 케잇치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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