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발매되는 15번째
싱글 ‘나는 없어’는 졸업을 발표한 미루키상이 센터에 서게
된 곡입니다만, 유-리상,
이번 곡은 어떤 곡인가요?
유-리 (이하 ‘유’) : 햇볕이 엄청 강한 날에
MV 촬영을 했습니다만, 아직 저희 목소리가 들어가지도 않은 곡을 듣고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이전까지는 미루키상이 졸업한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곡을
듣고 있자니 실감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그렇기에 라이브에서 부른다면 울어 버릴 것 같아요.
- 이번 싱글에 수록된 공통 커플링곡으로 사야미루키의 곡이 실렸지요. 그것도 야마모토 사야카상이 작곡한 곡이라고 하더군요. 48그룹에서
멤버가 작곡한 곡이 실리는 건 처음이라던데요.
리카냥 (이하 ‘리’) : 음!!
우카 (이하 ‘우’) : 대단하네요!!
- 사야네가 작곡 한 곡이 미루키상의 졸업곡으로 쓰이게 되다니, 감회가 새로울 것 같네요.
유 : 사야네상 본인도 자신이 작곡한 곡이 세상에 나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하시더라고요. 아직두 사람의 목소리가 들어 간 곡은 듣지 못 했지만, 처음 곡을 들은 뒤 5번 이상은 반복해서 들었을 정도로 좋은 곡이라
생각했어요. 특히!! 첫 번째 후렴구가 끝난 뒤에 잠깐 음악이
끊기는 부분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그 부분이 정말 좋아요! 여러분도
꼭 그 부분을 의식해서 들어 봐 주세요!
- 미루키상과의 추억 같은 것이 있다면?
우 : 처음에는 아무래도 자기 캐릭터가 어떤 것인지 알기가 힘들잖아요? 그렇게 캐릭터도 없고, 팬분께서도 기억하시기 힘들 때, 미루키상과 함께 라디오에 나간 적이 있는데 그 때 미루키상께서 제 스타일이 좋다고 칭찬 해 주셨어요. 그 뒤로부터 그라비아라던가가 화제가 되기 시작했기에, 정말 감사드릴
따름이죠. 게다가 동경할만한 부분이 많은 선배님이시기에, 졸업하시는
것은 정말 쓸쓸한 일입니다만, 앞으로는 저희들이 이끌어 가는 시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 : 역시 졸업 하시는 건 쓸쓸해요. 개인적으로 미루키상과는 사고방식이 정 반대다보니, 미루키상과 이야기를
나눌 때 마다 뭔가를 얻는데다가 정말 즐겁습니다. 그렇기에 비록 졸업 하시지만, 앞으로도 종종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리 : 저는 함께 외출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거든요. 함께 온천에 간다던지, 바베큐를 한다던지. 졸업 한 뒤로도 이런 관계는 변함 없이 지금까지처럼 함께하고싶어요. 본인에게도
이 이야기를 했고, 졸업 한 뒤에도 함께 놀러 가자고도 이야기 했어요.
앞으로도 이런 관계는 변함 없이 현상유지일 것 같네요.
- 미루키상이 졸업 한 뒤의 NMB가
활약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리 : 미루키는 아무래도 여성 팬들로부터의 지지가 대단했었기에, 그렇게 여성 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멤버가 더 많아져야 할 것 같아요.
우 : 아무래도 여성 팬들이란 확산력이 대단하잖아요. 그렇시에 여성 팬들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다면 더욱 더 큰 그룹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유 : 저는 미루키상의 대체자는 필요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어 타이틀곡의 센터에 시로마상이 선다던가 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해 보는 것이 더 좋지 않나 싶어요.
- 이번 총선거에서 52위에
랭크하신 유-리상, 마지막으로 총선거 감상을 한 말씀.
유 : 순위만으로 따지면 제가 목표로 했던 순위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만, 표수를 듣고 난 뒤, ‘내가 19000표나
얻다니’라는 생각이 들어, 이 세상이 무서워졌어요.
리 & 우 : (폭소)
유 : 물론 감사 드리는 마음이야 당연한 것이고, 그런 감사의 마음과 동시에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웃음)